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서는 유타주!
이번 포스팅은 네바다주에 대해 포스팅해 볼 예정이에요.
저는 유타주에서 생활하면서 라스베이거스를 자주 놀러 갔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에 속해는 도시중 가장 큰 규모의 도시예요.
라스베이거스는 정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저도 유학을 가기 전 유타주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라스베이거스는 알고 있었어요.
첫 미국 땅을 밟았던 라스베이거스 해리 리드 공항.
공항부터 퍼지는 대마냄새.....
라스베이거스를 생각하면 대마냄새가 첫 번째로 생각이 나요....
매우 심함.
아직도 생생하네요...!
라스베이거스는 카지노, 쇼, 호텔, 분수 등등으로 매우 유명하죠!
정말 라스베이거스는 최대의 유흥의 도시 같아요.
밤까지 밝고
도파민이 넘치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는 크게 스트립과 다운타운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오늘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스트립이 더 좋더라고요.
스트립은 여러분이 아시는 호텔거리.
스트립에는 구경할게 너무너무 많아요...!
하루 만에 다 구경하려면 빠듯한 정도.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기념품을 사기 위한 M&M스토어 and 코카콜라 스토어
호텔 구경.
다양한 놀이기구들.
호텔 내부에 있는 쇼핑몰.
스피어 구경 (3조 짜리 건물)
카지노등.
정말 많은 놀거리와 구경거리가 있어요!
라스베이거스는 여름에 40도 이상까지 올라가요.
여름에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필수 (수영복 가지고 가서 시원하게 담그세요!)
라스베이거스 맛집 궁금하신 분
핫 앤 쥬시는 무조건 꼭 한번 가보세요...! Plz
정말 맛있어요!
한국에서 유행하는 보일링 크랩의 원조격.
핫 앤 쥬시 가본 이후 여러 보일링 크랩집을 가보았지만....
핫 앤 쥬시가 최고.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음.)
먹은 이후 디저트?
라스베이거스 거리를 걸어 다니시면 이런 걸 마시면서 걸어 다니는 외국인들이
많이 볼일 거예요.
저건 슬러시랑 양주랑 섞은 음료술이에요.
날씨도 매우 더우니 마시면서 걷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마셔봤는데 한 번쯤은 꼭 추천!
맛들도 다양하고 섞을 술도 본인이 선택가능!
FAT TUESDAY!
(라스베이거스는 술을 마시며 걸어 다녀도 되는 도시)
미국은 대부분의 도시가 술을 걸어 다니면 길거리에서 마시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는 가능해요! (유리병에 담긴 술을 불법)
요즘 많이 유명한 건물이죠!
3조가 들어간 구체 모양의 건축물이에요!
제가 봤을 때는 달모양을 표현하고 있었네요.
언제는 농구공, 언제는 캐릭터등.
자주 바뀌더라고요.
정말 크고 멋있어요. 한 번쯤 가보면 좋아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꼭 봐야 하는 분수쇼.
분수쇼가 정말 이뻐요!
지나가는 길에 잠깐 멈춰서 보고 가시는 거 추천!
(30분에서 15분에 한 번씩)
이 외에 M&M 스토어, 코카콜라 스토어등.
한국으로 돌아갈 때 기념품 사기 좋은 곳들도 있어요!
M&M스토어에서는 초콜릿에 사진도 넣을 수 있다는 사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거 같아요!
라스베이거스는 인천-라스베이거스 직항 비행기도 있어서
놀러 가기 편하고 정말 미국이다.!
하고 느낄 수 있는 곳 같아요!
서부 여행 중 꼭 들려야 하는 곳 중에 한 곳이죠!
저도 라스베이거스 여행을 매우 좋아해서 유학생활중 자주 놀러 갔어요.
라스베이거스는 갈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대해서만 포스팅했지만
다음포스팅에는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 그 외 할 것들을 포스팅해 볼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